WHO WE LOVE


까사 포르투게사의 파트너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1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양봉명가 세라멜

1898년 리스본 근교 농장에서 시작된 세라멜은 1974년 3대째에 이르러 세라 다 말카타 Serra da Malcata로 이전합니다. 2만 1천 헥타르에 이르는 자연보호구역으로 청정한 환경과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죠. 북쪽으로는 오크 숲이 펼쳐져 있고, 지중해성 허브와 야생 라벤더가 흐드러지게 피는 곳입니다. 사람의 흔적마저 적으니 꿀벌들에게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자연보호구역 내 벌꿀 채취

세라멜의 꿀과 그래놀라는 2010년 이래 지속적으로 포르투갈 최고의 꿀을 가리는 대회에서 상을 받고 있습니다. 금메달~동메달, 소비자가 꼽은 '올해의 맛' 상 등, 여러 상을 휩쓸었지요. 고유의 향과 최고의 질을 추구하는 만큼이나 지역내 경제적 기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양봉장인으로서 자연보호와 생물학적 다양성 이슈에도 우선을 두는 것은 물론이고요.

4개 대륙 20개 국가에 수출

전통적 방식으로 벌집에서 채취한 꿀, 정성들여 말리고 위생공정을 거친 세라멜의 꽃가루, 그래놀라, 프로폴리스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의 23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보세요.

내 마음이 뛰는, 마음을 뛰게 하는

아퀴쉴라는 대를 이어 올리브 재배를 해온 가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CEO인 주아큄이 대도시에서의 삶을 접고 가족 농장으로 돌아와 열정적으로 키우고 있죠. "내 심장의 박동 혹은 마음이 뛰는 것" 이라는 켈트어 아퀴실라Acushla는 주아큄이 리드한 이후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양질 모든 면에서요!

청정한 포르투갈 산악지역

포르투갈 북쪽Trás-os-Montes e Alto Douro에 위치한 Quinta do Prado 농장에는 약 7만 그루의 올리브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 중 14헥타르는 100년이 훌쩍 넘은 올리브 숲이고, 200헥타르가 새로이 심은 것입니다. 현재는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의 유기농 올리브 생산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EU와 미국기준에 따른 유기농 생산

자연에 대한 존중과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Acushla는 EU와 미국 기준에 맞춰 전적으로 유기농 생산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생장주기에 모든 생산과정을 맞추고, 기준에 맞춰 토양을 비옥하게 유지하고, 식품위생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화학합성비료나 제품은 일절 쓰지 않습니다.

깨끗한 만큼이나 품질좋은 아퀴실라는 2007년 이래 포르투갈, 이스라엘, 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일본, 그리스, 브라질, 중국, 두바이 등의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꾸준히 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보세요.